"고향사랑기부 확산 마중물 되길"
농협 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11일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곡성사랑 탁상달력’ 250개(200만원 상당)를 곡성군에 전달했다.
‘곡성사랑 탁상달력’은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와 행사 사진을 담아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 향우들에게는 향수를 느끼도록 제작했다.
이날 전달된 탁상달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향우 기업 임직원과 우수 기부자에게 배부된다.
지금 뜨는 뉴스
방현용 농협 곡성군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곡성사랑 탁상달력이 곡성 고향사랑기부 확산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