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대부분 지역 영하 5도 내외
기온 오르락 내리락…건강 관리 유의
![[내일 날씨] 광주·전남 맑다 흐려져…체감온도 '뚝'](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5021015543426478_1739170473.jpg)
11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광주와 전남은 이날부터 모레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 -8도, 장성·곡성·구례·함평·해남 -7도, 담양·화순·나주·영암 -6도, 무안·강진·고흥 -5도, 광주·순천·진도 -4도, 신안·목포·완도·광양 -3도, 여수 -2도 순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장성·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고흥·완도 9도, 함평·신안·무안·나주·영암·장흥·해남·진도·강진·순천 8도, 목포·보성 7도, 영광·여수 6도로 전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 0.5m로 일겠다.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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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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