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사]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오은택 ▲ 청주지검 사무국장 김용권 ▲ 대구지검 사무국장 장정호 ▲ 부산지검 사무국장 서진학 ▲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이은상


◇ 고위공무원 전보

▲ 법무부 유정민 ▲ 대전고검 사무국장 강갑진 ▲ 광주고검 사무국장 정영운 ▲ 수원고검 사무국장 박치활 ▲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조현철 ▲ 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권태 ▲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봉석


◇ 검찰부이사관 승진

▲ 대검찰청 집행과장 설우용 ▲ 대전고검 총무과장 이동영 ▲ 대구고검 총무과장 이은승 ▲ 부산고검 총무과장 허철안 ▲ 광주고검 총무과장 최대진 ▲ 수원고검 총무과장 이헌


◇ 검찰부이사관 전보

▲ 법무부 정연철 ▲ 법무부 배은호 ▲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조순남 ▲ 서울고검 총무과장 강재성 ▲ 고양지청 사무국장 조동규


◇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법무과 고건창 ▲ 법무부(국무조정실) 박상제 ▲ 법무연수원 운영지원과장 김도형 ▲ 대검찰청 반부패기획관실 이규용 ▲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유영걸 ▲ 서울중앙지검 공판과장 이장호 ▲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정태규 ▲ 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박정호 ▲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최형수 ▲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진숙 ▲ 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인국 ▲ 남양주지청 사무과장 김은경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정준성 ▲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중호 ▲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박현경 ▲ 여주지청 사무과장 이균 ▲ 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실(수원지검 마약범죄수사지원팀) 김진학 ▲ 춘천지검 총무과장 박태휘 ▲ 춘천지검 사건과장 윤대석 ▲ 춘천지검 수사과장 윤용채 ▲ 원주지청 사무과장 정재웅 ▲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권정근 ▲ 청주지검 사건과장 양동현 ▲ 청주지검 집행과장 박관흠 ▲ 청주지검 검사직무대리 김갑수 ▲ 포항지청 사무과장 이호종 ▲ 부산지검 집행과장 김상현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실(광주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 정강윤 ▲ 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김세철 ▲ 울산지검 총무과장 손종운 ▲ 울산지검 사건과장 김태규 ▲ 울산지검 수사과장 박우홍 ▲ 울산지검 공공수사지원과장 류성욱 ▲ 창원지검 총무과장 김영채 ▲ 창원지검 사건과장 양미정 ▲ 창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상인 ▲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배윤오


◇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운영지원과) 안해룡 ▲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소진호 ▲ 서울고검 사건과장 임상업 ▲ 서울고검 관리과장 이철희 ▲ 서울고검 소송사무과장 정해영 ▲ 대전고검 사건과장 박종길 ▲ 부산고검 사건과장 성주경 ▲ 서울중앙지검 사건과장 박민자 ▲ 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장 고영록 ▲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지원과장 강영일 ▲ 서울중앙지검 수사정보과장 최혁권 ▲ 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양기용 ▲ 서울동부지검 사건과장 정유진 ▲ 서울동부지검 조사과장 조광훈 ▲ 서울동부지검 수사과장 이재수 ▲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구형석 ▲ 서울북부지검 사건과장 신현태 ▲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김기영 ▲ 서울북부지검 조사과장 임종철 ▲ 서울북부지검 수사과장 윤성훈 ▲ 서울서부지검 총무과장 조경익 ▲ 서울서부지검 사건과장 최정인 ▲ 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한일철 ▲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정한석 ▲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조호 ▲ 고양지청 총무과장 이보균 ▲ 인천지검 마약수사과장 박영기 ▲수원지검 집행과장 오홍석 ▲ 수원지검 조사과장 임상현 ▲수원지검 공판과장 장성자 ▲ 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박원석 ▲ 평택지청 사무과장 윤상현 ▲ 안산지청 총무과장 함찬신 ▲ 강릉지청 사무과장 김재주 ▲ 대전지검 집행과장 최순례 ▲ 청주지검 총무과장 이해형 ▲ 청주지검 수사과장 변의복 ▲ 충주지청 사무과장 이한형 ▲ 대구지검 총무과장 김재영 ▲ 대구지검 집행과장 이길우 ▲ 대구지검 수사과장 김재철 ▲ 대구지검 조사과장 전정규 ▲ 대구서부지청 총무과장 김종철 ▲ 부산지검 수사과장 배정도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실 이재종 ▲ 광주지검 집행과장 박춘광 ▲ 광주지검 수사과장 박기랑 ▲ 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유경백 ▲ 목포지청 사무과장 김수일 ▲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병호 ▲ 전주지검 사건과장 강병철 ▲ 전주지검 집행과장 채진수 ▲ 전주지검 수사과장 김왕태 ▲ 제주지검 총무과장 강정봉


◇ 검찰사무관 승진

▲ 법무부 법무과 이승민 ▲ 법무부 인권구조과 이병주 ▲ 법무부(금융정보분석원) 김석관 ▲ 법무부(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김기영 ▲ 법무부(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김민영 ▲ 법무부(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김준희 ▲ 대검찰청 정책기획과 장영배 ▲ 서울고검 김정훈 ▲ 금융감독원 김병태 ▲ 부산고검 박기철 ▲ 부산고검 이동원 ▲ 부산고검(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 김종건 ▲ 서울중앙지검 김성룡 ▲ 서울중앙지검 이상진 ▲ 서울중앙지검 박정훈 ▲ 서울중앙지검 양회보 ▲ 서울중앙지검 김성중 ▲ 서울중앙지검 장진환 ▲ 서울중앙지검 윤성호 ▲ 서울중앙지검 이세영 ▲ 서울중앙지검 서상탁 ▲ 서울중앙지검(부산서부지청) 김현철 ▲ 서울남부지검 김대호 ▲ 서울남부지검 전우진 ▲ 서울북부지검 서선화 ▲ 서울북부지검 양근영 ▲ 서울북부지검 박준섭 ▲ 의정부지검 소화섭 ▲ 의정부지검(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조성우 ▲ 인천지검 현용철 ▲ 수원지검 송문찬 ▲ 수원지검 김준호 ▲ 수원지검 이신우 ▲ 성남지청 윤초희 ▲ 성남지청 임은화 ▲ 성남지청 박종인 ▲ 대전지검 이기택 ▲ 대전지검 김태광 ▲ 대전지검 장성환 ▲ 대전지검 홍영균 ▲ 천안지청 집행과장 오창훈 ▲ 청주지검 권병호 ▲ 청주지검(부산서부지청) 조계성 ▲ 대구지검 윤재진 ▲ 대구지검 이정대 ▲ 대구지검 방철 ▲ 대구지검 최재신 ▲ 대구지검 류진성 ▲ 대구지검 정길용 ▲ 대구지검 김동욱 ▲ 대구지검 김종수 ▲ 대구지검(대검찰청 감찰1과) 이경석 ▲ 부산지검 이원재 ▲ 부산지검 이승필 ▲ 부산지검 박세영 ▲ 부산지검 전상현 ▲ 부산지검 노기현 ▲ 부산지검 나탁균 ▲ 부산동부지청 사건과장 김태균 ▲ 부산동부지청 이은경 ▲ 부산동부지청 장재식 ▲ 울산지검 장동영 ▲창원지검 신무경 ▲ 창원지검 박창후 ▲ 창원지검 송영옥 ▲ 밀양지청 사무과장 성상영 ▲ 광주지검 서광용 ▲ 광주지검 김종철 ▲ 광주지검 노상오


◇ 마약수사사무관 승진

▲ 서울중앙지검 지승현 ▲ 의정부지검 이상협 ▲ 수원지검 이익노 ▲ 대구지검 강종욱 ▲ 창원지검 백남조


◇ 전산사무관 승진

▲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황호성 ▲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김기환


◇ 방송통신사무관 승진


AD

▲ 광주고검 최용식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03.2409:10
    中, 휴머노이드부터 드론까지 전방위 '로봇 굴기'⑤
    中, 휴머노이드부터 드론까지 전방위 '로봇 굴기'⑤

    중국이 첨단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국제조 2025' 전략의 최종 승부수로 로봇 산업을 낙점하고, 전방위적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로봇의 핵심 부품 국산화부터 응용 분야 다변화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며 세계 기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中 휴머노이드 로봇, 글로벌 시장 주도 본격화중국은 '중국제조 2025' 계획에서 로봇 산업을 10대 중점 발전 산업 중 하나로 지정했다. 이후 13차, 14차 5개

  • 25.03.2108:10
    中 전기차, 점유율 60%…美·日·유럽 車패권 위협④
    中 전기차, 점유율 60%…美·日·유럽 車패권 위협④

    중국 전기차(EV) 산업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인다. 과거 내수 시장 중심으로 성장하던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이제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중동 등 전 세계로 세력을 확장하며 글로벌 전기차 패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올랐다. 비야디(BYD), 지리(Geely), 니오(NIO), 샤오펑(Xpeng) 등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은 가격 경쟁력,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 기술, 정부 지원 등을 바탕으로 기존 자동차 강국들과 본

  • 25.03.2008:11
    "美 탐내는 '조선업' 한국이 1위 아니었어?" 시장 주도하는 中③
    "美 탐내는 '조선업' 한국이 1위 아니었어?" 시장 주도하는 中③

    중국 조선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앞지르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선, 컨테이너선,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 다양한 선종에서 중국 조선소의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하는 중이다. 한국은 여전히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의 저가 공세와 빠른 기술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위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제조 2025' 앞세운 중국 조선업, 한국과

  • 25.03.1907:59
    내수시장 발판 삼은 도약…높아지는 中 항공우주 경쟁력②
    내수시장 발판 삼은 도약…높아지는 中 항공우주 경쟁력②

    중국이 자체 개발한 중형 여객기 C919가 상업 운항을 시작하면서 글로벌 항공기 시장의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가 제작한 C919는 보잉 737과 에어버스 A320을 정조준한 모델로, 중국의 항공기 독립을 위한 상징적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여기에 중국은 독자적인 우주 개발까지 속도를 내며 항공우주 산업 전반에서 패권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中 항공기 기술, 완전 독립?…한계 여전 중국은 2008년부터

  • 25.03.1807:43
    中 반도체, 여전히 한국과 격차…기술 자립 가속화①
    中 반도체, 여전히 한국과 격차…기술 자립 가속화①

    편집자주'중국제조 2025'는 2015년 중국 정부가 발표한 국가 산업 전략으로, 제조업 고도화를 통해 세계 제조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 항공우주, 선박, 자동차, 로봇 등 10대 핵심 산업을 선정해 기술 자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1위에 올라서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강국이지만 중국이 정부 주도의 막대한 투자와 기술 탈취, 인재 영입 등을 통해 빠르게 격차를 좁히거나

  • 25.03.1907:38
    ⑮1000큐비트 양자컴 전기 0.08㎿ 쓴다…기존 슈퍼컴의 1% 이하
    ⑮1000큐비트 양자컴 전기 0.08㎿ 쓴다…기존 슈퍼컴의 1% 이하

    인공지능(AI) 다음에 올 양자 기술의 시대에선 전기 수요가 더욱 커질까. 기존 슈퍼컴퓨터에 비해 전기를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 국내 연구진에 따르면 슈퍼컴퓨터보다 실질적인 우위를 나타내는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슈퍼컴의 0.3~1.3%에 불과하다고 한다. 다만 양자컴이 폭발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분야가 아직 제한적이고 외부 환경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홍상기 한국표

  • 25.03.1808:09
    ⑬수조안에 서버가 텀벙…액침냉각 데이센터 전기 37% 아낀다
    ⑬수조안에 서버가 텀벙…액침냉각 데이센터 전기 37% 아낀다

    '전기 먹는 하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공급을 확대하고 송·배전망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기 소비 자체를 줄이는 일도 중요한 과제다. 미래 전기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의 40%는 냉각에 쓰인다. 열관리만 잘해도 전기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데이터센터 열을 식히기 위해 최근 주목받는 방식은 액침 냉각 기술이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공랭, 수랭식과 달리 특수

  • 25.03.1808:01
    ⑬MS도 실패했던 수중 데이터센터, 현실로 만든다
    ⑬MS도 실패했던 수중 데이터센터, 현실로 만든다

    전력 소모가 많은 데이터센터를 차가운 바닷속에 넣자는 구상이 이어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수중 데이터센터는 바닷물로 열을 식히기 때문에 육상 데이터센터 대비 전력 사용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탄소 배출은 12% 감축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이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국에선 시도를 했고 우리나라도 국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수심 30m에서 사람이 한 달 동안 실제 체류하고 연구할 수

  • 25.03.1708:07
    ⑪'친환경·안정성' 다 갖춘 수소, AI 데이터센터 대안될까
    ⑪'친환경·안정성' 다 갖춘 수소, AI 데이터센터 대안될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소를 이용한 AI 데이터센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혹은 수소(암모니아) 발전을 이용하는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비싼 수소 가격에 따른 높은 발전 단가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구미시, 구미하이테크에너지, 코람코자산운용과 AI 데이터센터

  • 25.03.1707:59
    '월 40억 버는 효자' 거대 태양광 패널…'햇볕 쨍쨍' 호남서 찾은 'AI 데이터센터 해뜰날'⑩
    '월 40억 버는 효자' 거대 태양광 패널…'햇볕 쨍쨍' 호남서 찾은 'AI 데이터센터 해뜰날'⑩

    지난달 24일 방문한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재생산업단지. 전남 최대 규모의 태양광 산업단지인 이곳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은 족히 누워있을 수 있는 크기의 태양광 패널이 25만장이 깔려 있다. 45만평 안팎의 넓이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절반가량이다.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만 1시간30분가량 걸린다. 태양광 패널 사이를 가로질러 안으로 더 들어가자 솔라시도 신재생에너지 운영센터가 나왔다. 운영센터에는 태양광의 실시간

  • 25.03.1710:02
    2배 늘어난 서울 강남3구 갭투자… "오락가락 토허제, 졸속 정책"
    2배 늘어난 서울 강남3구 갭투자… "오락가락 토허제, 졸속 정책"

    올해 2월 들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강남 3구에서 보증금 승계와 금융기관 대출로 자금을 조달하고 임대를 목적으로 한 주택 구매 건수는 134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61건에서 두 배 이상

  • 25.03.1709:19
    잠실 주변도 "2억 올랐어요"…전문가 "하반기까지 상승"
    잠실 주변도 "2억 올랐어요"…전문가 "하반기까지 상승"

    서울시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서울 송파구 잠실 공인중개소들은 집값 상승의 원흉을 찾겠다고 나선 시와 정부의 단속을 피해 '도둑 영업'이 한창이다. 문 닫은 공인중개소가 즐비한데, 이 지역 집값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이곳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의 열기가 이어지면서 강동, 성동, 광진 등 주변 지역의 집값도 뛰고 있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가 기폭제가 됐다. 대출금리 인하와 이사철 수요

  • 25.03.1708:37
    "노도강까지 오른다"…토허제가 불씨 지핀 서울 불장
    "노도강까지 오른다"…토허제가 불씨 지핀 서울 불장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 3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7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주변 지역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이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도 토허제 해제 후에 한 달이 지난 16일에서야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집값이 평균 3.7% 올랐다며 집값 상승세를 인정했다. 전문가들은 토허제 해제와 시의 대응으로 인해 매수 심리가 폭발했다고 보면

  • 25.03.1708:22
    문 닫고 '도둑영업'에도…"이제 엘리트 30억원 아래로 못 사요"
    문 닫고 '도둑영업'에도…"이제 엘리트 30억원 아래로 못 사요"

    지난 14일 찾은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인근의 잠실중앙상가는 말 그대로 ‘유령상가’였다. 1층 상가의 절반 이상이 공인중개사라서 잠실 최대 부동산 거래 중심지로 꼽히나, 인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30여곳의 공인중개사 중 상당수의 문이 닫혀있거나 불이 꺼져 있었다. 문을 열어 놓은 공인중개소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곳은 3~4곳에 불과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이후

  • 25.03.1708:00
    "잠실 못가면 강동 가면 되지"…2억 껑충 뛰자 지방에서도 주말 상경
    "잠실 못가면 강동 가면 되지"…2억 껑충 뛰자 지방에서도 주말 상경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가 풀리더니 34평(전용면적 84㎡) 아파트가 한 달 만에 2억원 넘게 올랐어요." 지난 1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만난 한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거래 문의도 많아졌고, 실제 거래도 평소보다 두 배는 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일요일에도 손님들이 몰려 북적였고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도 엄청나게 많았다"며 "이 지역을 발판 삼아 송파나 강남으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 25.03.2308:30
    트럼프보다 무서운 극우정파…정권 사수위해 휴전 깬 이스라엘
    트럼프보다 무서운 극우정파…정권 사수위해 휴전 깬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2개월 만에 재개했다. 지난 1월 미국의 중재로 어렵게 성사된 휴전 협상이 무효화되면서 공습과 더불어 지상군 공격까지 재개된 상황이다. 심지어 유엔 직원까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이스라엘은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하지 않고 협상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끌고 있다며 공격 재개의 책임을 하마스에

  • 25.03.2208:30
    英 노동당, 복지수당 혁파 논란…"복지병 치유시킬 것"
    英 노동당, 복지수당 혁파 논란…"복지병 치유시킬 것"

    영국 노동당 정권이 복지 수당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 돈으로 9조4000억원 정도를 삭감한다는 내용이다. 세계적인 진보 정당으로 꼽히는 영국 노동당에서 복지 예산을 이 정도 삭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영국 내부에서도 논란이 크다. 노동당 내부에서도 "너무 오른쪽으로 가는 것 아니냐", "우파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에 노동당 정부가 대규모 삭감을 발표한 수당은 '개인

  • 25.03.1808:00
    "죽는 것보단 점령 당하는게 낫다"…청년층 반대하는 유럽 징병제 부활
    "죽는 것보단 점령 당하는게 낫다"…청년층 반대하는 유럽 징병제 부활

    독일의 프리드리 메르츠 차기 총리가 징병제 부활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유럽 전역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은 냉전이 종식된 1990년대 초반 이후 순차적으로 징병제를 폐지해왔으며, 현재는 9개국만이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전 분위기로 접어드는 가운데 미국이 유럽 방위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자체 방위력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의 전력

  • 25.03.1608:00
    동계아시안게임 이미 유치했는데…건설난항 빠진 사우디 네옴시티
    동계아시안게임 이미 유치했는데…건설난항 빠진 사우디 네옴시티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미래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가 심각한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했던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최근 완공 시기가 2039년으로 늦춰졌다가 다시 2080년으로 대폭 연기되는 등 현실적 장벽에 부딪히고 있다. 실제 공사 현장은 아직 기반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상태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위기는 지난해 11월부터

  • 25.03.1508:00
    푸틴, 트럼프가 차린 휴전 밥상 망설이는 이유
    푸틴, 트럼프가 차린 휴전 밥상 망설이는 이유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12일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전격 방문했다. 군복을 착용한 채 작전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영토를 반드시 탈환하라"는 강력한 지시를 내렸다. 이는 최근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 휴전안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방문은 예정에 없던 급작스러운 일정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원래 이날은 푸틴 대통령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