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열차가 7일 오후 5시 10분께 고장 나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남영역에서 서동탄행 열차의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겨 운행이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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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열차는 오후 5시 25분께 구로차량기지로 회송됐다. 고장 여파로 하행선 6개 열차의 운행이 10∼20분가량 지연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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