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최초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
간편 건강 콘셉트 맞춰 브랜드 체험 강화
건강기능식품 기업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특화매장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열었다.
정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선 기준 지난해 여객 실적은 7066만 9246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 규모로 조성됐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간편하게 건강한'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레드톤으로 디자인했다.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 별로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매장 중앙에는 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여행 국가별 추천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개하고, 여행 캐리어·출국 전광판 등의 소품을 배치해 비행기 탑승 전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골라 담기 존' 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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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오는 21일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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