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 공모에 6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3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 스프레이 △무용, 호모 파베르 △음악, 타악기야 놀자! △발레, 호두까기 인형 △전통예술, 비손(Two Hands) △무용, 춤시 오딧세이 등이다.
재단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도민들에게 선보여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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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식 대표는 “지역민에게 다양한 순수예술 향유를 지원한다는 공모 취지와 재단의 사업 운영 방향이 일치했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공연 유치를 통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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