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7개 교육 분야 25명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올해 학부모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15일 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자녀인성교육(5명), 부모 코칭(5명), 학습지도(5명), 성교육(4명), AI·디지털 교육(2명), 경제교육(2명), 생활 예방 교육(2명) 등 7개 교육 분야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지난 2018년부터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해당 분야 학부모교육 강의 경험이 10년 이상,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학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는 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광주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광주 학부모지원센터 이메일로 지원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18일 광주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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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광주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참여과에서 확인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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