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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시민운동 전문강사 부산서 전국 첫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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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ESG경영연구소 김성근 이사장, 시민운동 활성화 나서

2월 7일~8일 신라대 상경관 312호서 수강생 1급 자격 교육

ESG시민운동본부(이사장 신라대 김성근 기업경영학과 교수)가 ESG 분야 시민운동 프로젝트를 다루는 전문강사 양성에 나섰다.


본부는 오는 2월 7일~8일 ESG시민운동 전문강사 1급 자격과정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알렸다.


김성근 이사장은 2023년 신라대ESG경영연구소를 창립한 뒤 부산시의회의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여러 연수·특강 사업 등을 거쳐 ESG 분야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신라대ESG경영연구소는 2023년 부산시 의회 의뢰를 받아 ‘부산광역시 ESG시민운동의 필요성과 확산방안’ 정책연구 용역을 맡았고 이후 전국 최초로 ‘ESG시민운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라대ESG경영연구소는 부·울·경 지역청년 ESG경영 아카데미를 통해 ESG특강과 ESG실전면접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발급해 지역청년 취업활동을 지원했다.


또 초·중·고 재학생을 위한 ‘ESG척척박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강을 진행하고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진로 역량 강화와 이력 개발을 도왔다.


2023년 12월 1일 국회에서 열린 ESG컨퍼런스에서 ‘ESG시민운동,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처방’이라는 주제발표를 한 김성근 이사장은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는 ESG경영이 100% 성공하더라도 시민 동참을 끌어내지 못한다면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며 ESG시민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라대ESG경영연구소는 ESG시민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24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사단법인 ESG시민운동본부 설립인가를 받고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이후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 지정을 받았다.


이번 ESG시민운동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ESG시민운동 특강, △ESG시민운동 전개방향 토의, △ESG경영 국내외사례, △ESG시민운동 정책연구용역 주요내용, △중소기업 ESG경영 대비전략 및 ESG공급망 실사의 효과적인 대응방법,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ESG경영 국내외 주요동향,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재활용 분리배출 A to Z, △ESG척척박사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SG시민운동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강사로 위촉돼 지자체나 기관·단체, 기업 등 여러 곳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 등 32만원가량을 부담하면 된다.


ESG시민운동본부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ESG시민운동 특강, 초·중·고 ESG척척박사 교육, 지역청년 ESG경영 아카데미, 지자체 및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금지, ESG실천 우수제품 & 불량제품 발표, 일회용품 없는 축제, TV 및 영상매체에서 일회용품 사용 장면 방송금지, 장례식장 6찬 식판 사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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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이사장은 “부산에서 시작된 ESG시민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SG시민운동 전문강사 부산서 전국 첫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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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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