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가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 기관인 GPTW와 미국 경제매거진 포춘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다우는 "포용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과 누구나 최고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정한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5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우는 올해 15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8개 국가에서 '최고의 직장'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알베다 윌리엄스 다우 포용성 부문 최고책임자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직원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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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31개국 3만59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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