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최근 열린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는 정부의 도시혁신 정책과 국내외 도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거점시설의 경제적 효과와 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 등으로 도시·지역혁신대상 거점시설 운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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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도시혁신대상 수상으로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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