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복지센터·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 높은 평가
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일과 11일, 2024년 정신건강의 날 유공 기관·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동시에 받은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창녕군이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평가 결과 우수(A) 등급 획득 ▲민관협력형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인식개선 공모사업 추진 ▲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안전망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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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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