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PC방서 전 남친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 구속…"도주 우려"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살인미수 혐의

PC방에서 전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PC방서 전 남친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 구속…"도주 우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1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PC방 화장실 앞에서 전 남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상을 입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PC방 업주는 A씨를 제압한 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B씨를 찾아가 범행했으며 이들은 과거에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로 파악됐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