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가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PD연합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2024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송영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창작자 및 관계자는 물론 일본TV제작사연맹 및 중국TV예술가협회 소속 PD들도 참석한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콘텐츠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국내외 방송콘텐츠 제작자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