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8%대 급등 중이다.
28일 오후 2시 17분 현재 브이티는 전일 대비 8.33%(2250원) 상승한 2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
오후 1시 11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억2600만원, 1억1000만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주력 제품인 '니들샷'이 다이소와 올리브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실적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3776% 증가한 240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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