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시대 대학과의 상생·파트너십 중요"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은 2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관내 대학교 총장·산학협력단장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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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지역과 대학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장안대학교, 협성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홍익대학교 총장과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총장단은 중앙정부 대신 광역시도가 계획수립 후 대학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사업 ▲계약학과 운영 ▲평생교육사업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대학은 화성시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화성시 인구 100만 시대를 맞아 대학과의 상생과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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