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병태 시장이 직접 밝힌 '500만 관광도시 나주 실현' 세부 구상 눈길

시계아이콘02분 0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서 언론인 초청 시정 브리핑 개최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 콘셉트…57만평 국가정원 조성

의병 정신 추모·교육 공간 등 '관광 랜드마크' 추진 온 힘

윤병태 시장이 직접 밝힌 '500만 관광도시 나주 실현' 세부 구상 눈길 윤병태 나주시장이 22일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영산강 정원 조성’, ‘나주영산강축제’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사진제공=나주시]
AD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영산강 정원을 활용해 500만 나주관광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지역발전 핵심 동력으로 강조해온 500만 나주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열고 언론인들과 공유했다.


이날 브리핑은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에서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 시장은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 경과 및 비전’, ‘2024 나주영산강축제 기본방향’,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밝히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나주시는 2022년 12월 환경부 공모사업인 지역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되면서 영산강 저수호안 보강 등 치수 사업과 수질 환경 개선 및 친수공간 확보를 위한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산강 정원은 국가정원화를 위한 1단계 사업이다. 나주시는 올해 지방정원사업을 전라남도에 신청하고 지방정원을 3년 이상 운영한 이후 국가정원 승격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2024 나주영산강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강 저류지 약 10만평에 축제광장, 테마정원, 주차장, 피크닉장, 진입교량 및 제방도로 확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이 제시한 영산강 정원의 핵심 콘셉트는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이다. 수목, 정원 자재 기부제를 통해 정원을 꾸미고 명칭 공모, 시민 가드너 양성 등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정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부제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4월까지 약 7000주, 85억원 상당 수목을 확보했으며 약 80%의 나무를 심었다.


2단계 사업이자 최종 목표점인 영산강 국가정원화 사업은 현재 조성된 정원에서 저류지 동측 방향으로 정원 규모를 최대 57만평까지 확대한다.


갈대숲, 꽃단지 등 주제별 정원과 쉼터 공간, 다양한 레저체험시설 등을 포함해 차별화된 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윤 시장은 “친수사업으로 국가정원화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환경부에서 저류지 준설을 통한 저수용량 증대, 영산강 호안보강 등 6개 치수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대표축제인 ‘2024 나주영산강축제’를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영산강 정원을 상설 축제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상황과 축제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지난 4월 8일 위촉한 박명성 총감독을 소개했다.


윤 시장은 “영산강 정원 조성을 통해 나주도 이제 시설과 규모를 충분히 갖춘 상설 축제장을 보유하게 됐다”며 “그간 축제를 개최하며 부족하다 평가받았던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확보한 주차공간 1478면에 500면을 추가로 확보해 축제가 열리는 10월엔 약 2천여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는 8월까지 빛가람동 방면, 영산포 방면 진출입 제방도로와 진입교량 확대를 통해 버스 통행은 물론 차량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 계획이다.


윤 시장은 올해 축제를 ‘문화예술축제’, ‘통합축제’, ‘주민참여축제’, ‘세대공감축제’ 등 4개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농업페스타를 비롯해 반려동물페스타, 마라톤대회를 새롭게 포함하고 읍면동 노래자랑 등 주민참여프로그램을 더한 명품 통합축제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어 남도의병의 구국충혼을 기리기 위한 전라남도 공약사업인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배경과 진행 상황, 주요 쟁점 사항,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특히 최근 나주시 시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한 ‘고구려궁 드라마세트장 철거’ 권고안을 토대로 한 2단계 사업부지 활용 방안 등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포함한 남도의병역사공원 추진 상황을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윤 시장은 “시민권익위 정책권고안을 토대로 고구려궁 세트장을 철거하고 2단계 사업계획 및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추진을 전라남도와 협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세트장에서 발생한 기와, 목재, 석재 등 자재들은 용도에 맞게 재활용하고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지방도 801호선(공산-다시) 교량 개설, 영산강 다야뜰 수변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과 주변 연계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윤 시장은 “영산강 정원을 순천만정원, 울산태화강정원보다 큰 57만평 규모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2024 나주영산강축제 개최를 기점으로 500만 나주관광시대 달성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대한민국 의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현장이자 후손들의 교육의 공간, 의향 나주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D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05.1211:02
    "정부는 큰 틀만 설계‥시행은 자율에 맡겨야"
    "정부는 큰 틀만 설계‥시행은 자율에 맡겨야"

    기업들은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하는 제도 자체보다 이를 누가, 어떻게 시행할지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대부분의 기업은 정부가 제도의 큰 틀만 설계하고, 실제 시행 여부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획일적 적용보다는 각 조직의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도입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실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59.4%는 정년연장 제도를 정부가 설계하더라도 시행 여부는 기업 자율에 맡겨야

  • 25.05.1211:00
    대한민국 대전환 기로에서 '정년연장'을 묻다
    대한민국 대전환 기로에서 '정년연장'을 묻다

    60세 이상 고령자 계속고용 문제가 차기 정부가 당면하게 될 핵심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요 정당 대선후보들이 공약을 제시한 데 이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고용 지속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 나섰다. 경제계와 노동계까지 거들고 있다. 정년 연장과 고령자 재고용 여부가 주목받는 건 우리 사회 구조 변화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4년~1974년생)의 퇴장은 노동구조는

  • 25.05.1211:00
    기술 변화 빠른 '반도체·車' 업종 반대‥금융·건설은 찬성
    기술 변화 빠른 '반도체·車' 업종 반대‥금융·건설은 찬성

    정년을 만 65세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경제계에선 업종에 따라 입장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반도체·자동차·철강 등 제조업에서는 기술 변화 속도와 생산성 유지를 이유로 제도 도입에 신중한 반응이 많았고, 금융·건설·물류 등에서는 숙련 인력의 경험과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고령 인력을 유지하는 것보다 기술 적응력과 조직 역동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다. 아시아경제가 시장조사

  • 25.05.1211:00
    '인건비 부담' 숙제‥임금 직무 구조 같이 손봐야
    '인건비 부담' 숙제‥임금 직무 구조 같이 손봐야

    정년을 만 65세로 연장하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기업 현장은 제도 도입을 위해 넘어야 할 구조적 과제가 많다고 지적한다. 단순히 정년만 늘릴 경우 조직의 인건비 구조가 크게 흔들리고, 청년 채용과 직급 순환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정년·임금·직무 구조를 함께 바꾸는 '세트 개편'이 이뤄지지 않으면 정년 연장을 도입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정년 연장이 미치는 영향

  • 25.05.1211:00
    점점 길어지는 연금 미수급 기간…소득 불안 높아진다
    점점 길어지는 연금 미수급 기간…소득 불안 높아진다

    노동시장에서의 은퇴 시기와 연금 개시 연령이 괴리되면서 발생하는 소득 크레바스(공백) 기간이 길어지면서 고령층의 소득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연금 수급 연령은 계속 늦춰져 왔지만, 은퇴 연령은 오랜 시간 그대로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노인 연령 기준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정년 연장 등 벌어지는 소득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12일

기획
소멸
  • 25.05.1106:30
    ⑥'제한' 벽 허물고 사람 모이는 공간으로…폐교의 변신은 '무죄'
    ⑥'제한' 벽 허물고 사람 모이는 공간으로…폐교의 변신은 '무죄'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폐교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선례들을 보면

  • 25.05.1006:30
    ⑤폐교 많은데 쓸 수가 없다…막힌 활용 길, 특별법 한계 여전
    ⑤폐교 많은데 쓸 수가 없다…막힌 활용 길, 특별법 한계 여전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한국은 폐교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특별법

  • 25.05.0606:30
    도서관 원한 주민 의견은 뒷전…폐교 부지에는 기숙사④
    도서관 원한 주민 의견은 뒷전…폐교 부지에는 기숙사④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화양초등학교가 202

  • 25.05.0506:30
    폐교 계획보고서에 "계획이 없다"…느릿 행정의 결과물[소멸]③
    폐교 계획보고서에 "계획이 없다"…느릿 행정의 결과물[소멸]③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평균 20년, 축구장 625개 면적의 폐교가

  • 25.05.0406:30
    ②축구장 625개 면적…평균 20년 방치되는 폐교의 경제적 낭비
    ②축구장 625개 면적…평균 20년 방치되는 폐교의 경제적 낭비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학교의 소멸 속도

  • 25.05.1107:00
    145% 美 관세에 中 '원산지 세탁업' 호황…동남아산으로 둔갑
    145% 美 관세에 中 '원산지 세탁업' 호황…동남아산으로 둔갑

    중국에서 최근 원산지를 세탁해 주는 불법 중개업체들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가 중국 제품에 부과한 관세가 총합 145%로 치솟으면서 중국 수출업체들이 이를 회피할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SNS에서는 현재 제3국 경유 원산지 세탁 방식을 홍보하는 물류 중개업체들의 게시글과 영상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광고는 말레이시아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원산지를

  • 25.05.1008:30
    트럼프 '캐나다 합병' 농담인줄 알았는데…'이 여성' 폭탄선언에 긴장감 고조
    트럼프 '캐나다 합병' 농담인줄 알았는데…'이 여성' 폭탄선언에 긴장감 고조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가 캐나다 연방에서의 분리독립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북미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캐나다 합병 발언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앨버타주의 이번 발표는 단순한 위협이 아닌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로 부상하고 있다. 데니얼 스미스 앨버타 주총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정부를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중앙정부가

  • 25.05.0307:30
    사상 첫 아시아 교황 기대감…세계 이목 집중된 '콘클라베'
    사상 첫 아시아 교황 기대감…세계 이목 집중된 '콘클라베'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으로 새 교황의 선출과정인 콘클라베가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콘클라베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출신 교황의 탄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콘클라베(Conclave)는 교황 선출 선거권을 가진 80세 미만 추기경 135명이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 모여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 선거를 의미한다. 콘클라베라는 용어 자체가 '밖에서 문을 잠근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 25.04.2908:10
    총통 취임 1년도 채 안됐는데…탄핵 바람 부는 대만
    총통 취임 1년도 채 안됐는데…탄핵 바람 부는 대만

    대만 야권에서 라이칭더 총통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대만의 정치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은 라이칭더 총통이 취임한 지 1년이 되는 오는 5월20일부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대만 총통 파면법에 따르면 탄핵은 최소 임기 1년이 지난 총통에게만 할 수 있어, 2023년 5월20일 취임한 라이 총통에 대한 탄핵은 다음 달 20일부터 가능하다. 현재 야당 주도로

  • 25.04.2207:20
    '1367억' 부동산 없어도 재산 1위 안철수, 강남 아파트 김동연·한동훈·홍준표[AK라디오]
    '1367억' 부동산 없어도 재산 1위 안철수, 강남 아파트 김동연·한동훈·홍준표[AK라디오]

    편집자주대선이 본격화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한창 경선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5월 3일 후보를 결정하고, 민주당은 이르면 이달 27일 후보를 결정한다. 대선주자들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기 위해 ①대선주자와 종교 ②대선주자와 병역에 이어 ③대선주자와 재산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가 대선주자들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 대선 후보들의 재산은 대부분 아파트와 예금으로 구성돼 있었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