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 죄수복 입은 이재명 가짜사진 뿌린 유포자 추적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죄수복을 입은 가짜 합성 사진이 서울 한복판에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종로구 숭인동 주상복합건물 공동현관문에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 있는 이 대표의 사진이 꽂혀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유포자를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운동 혐의로 추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 죄수복 입은 이재명 가짜사진 뿌린 유포자 추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는 서울 종로구의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 사무실 관계자로, 이 대표의 가짜 합성 사진이 담긴 인쇄물을 발견한 시민이 사무실에 찾아와 인쇄물을 보여주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쇄물 2부를 회수했고, 탐문 과정에서 추가 목격자 진술도 확보했다.



아울러 유포자 특정을 위해 주상복합건물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인쇄물 지문 분석 등을 진행 중이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