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럭셔리월드]"놀이터 가니 내 딸 빼고 다 명품패딩" 이런 마음이 지갑 연다

시계아이콘01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지난해 대비 명품 중고거래 크게 늘어
저출산 기조 'VIB(매우 소중한 아이)' 위해
백화점들 명품 유아복브랜드 매출신장률 두자릿수
"젊은 엄마들의 명품 브랜드 수요 점점 더 커져"

명품 유아복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커지면서 중고시장에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다. 고가의 명품에 부담을 느끼던 부모들이 중고거래 시장에서 자녀를 위해 지갑을 열면서다.


25일 중고 사이트 ‘중고나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명품 브래드인 ‘버버리 키즈’를 검색한 결과 총 485개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어린이들이 입을 수 있는 패딩이나, 스커트, 니트, 코트 등을 판매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284건의 글이 올라왔지만 1년여 만에 200여개나 증가했다. 명품에 대한 소비와 관심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명품도 마찬가지였는데 ‘몽클레어 키즈’ 관련 게시글은 177건, ‘펜디 키즈’는 61건으로 모두 지난해보다 많았다.


[럭셔리월드]"놀이터 가니 내 딸 빼고 다 명품패딩" 이런 마음이 지갑 연다
AD

명품 유아복에 대한 관심이 커진 배경은 출산율 감소가 꼽힌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자녀를 낳지 않는 이른바 '딩크족'이 늘고, "한 명만 낳아 잘 기르자"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자녀에게 적극 투자하는 'VIB(매우 소중한 아이, Very Important Baby)족'이 많아진 것이다. 적게 낳은 만큼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고 소비에 나서는 것이다. 한 명의 아이에게 열 개의 지갑이 있다는 ‘텐포켓’ 소비 트렌드도 마찬가지다.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 등은 자라나는 아이 한명을 위해 지갑을 활짝 열고 있다.


명품 제품을 착용한 유아들이 많아지고 있는 점도 키즈 명품 시장을 확대하는 요인이다. 자녀의 또래들이 명품 제품을 갖고 있을 경우 '내 자식만 갖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지갑을 연다는 것이다. 일례로 연예인 이지혜씨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에서 "놀이터를 나갔는데 내 딸 빼고 애들이 다 명품 패딩을 입고 있었다"며 "명품 사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을 열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합리적이지 못한 소비라고 생각해 자녀에게 명품을 사주지 않겠다고 생각해 왔지만, 주변 환경 때문에 명품 소비에 나선다는 이야기다.


키즈 명품 수요가 커지면서 명품, 프리미엄급 유아용품 브랜드들이 백화점 매출 효자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곳의 지난해 수입·명품 아동복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대의 성장세를 보였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저하로 지난해 패션업계는 역성장을 기록하며 고된 한 해를 보냈지만, 수입·명품 유아용품 시장의 사정만은 달랐다. 롯데백화점의 펜디, 지방시 등 명품 유아복 브랜드는 전년 대비 10% 성장했고, 프리미엄 유모차, 욕조로 잘 알려진 '부가부'와 '스토케' 등의 유아용품 신장률은 25%에 달했다. 현대백화점에선 '펜디', '디올' 등 명품 유아복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27%나 신장했다.


한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유아 인구는 절대적으로 줄고 있지만, 백화점 브랜드 매출은 해마다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들의 기대 수준은 높아지고 있어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럭셔리월드]"놀이터 가니 내 딸 빼고 다 명품패딩" 이런 마음이 지갑 연다

백화점들은 소비 여력이 크고 명품·프리미엄 제품이 많이 팔리는 점포 위주로 명품 브랜드들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중심이다. 최근엔 베이비 디올의 '선물 전문 매장'도 열었다. 2022년 강남점에 베이비 디올 매장 처음 선보인 이후 또 하나의 매장을 열게 된 것이다. 선물 수요가 많다고 판단해 해당 매장을 연 것인데, 매장에선 유모차와 인형, 신생아 바디수트, 베이비향수 등을 판매한다. 또 다음달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아뜰리에 슈'가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부산 센텀시티점에 문을 연다. 10만원이 훌쩍 넘지만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속싸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현대백화점은 유아용품 명품 브랜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압구정점에 '베이비 디올' 매장을 들였고 8월엔 판교점에 '펜디 키즈' 매장을 선보였다.


AD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 유아 브랜드를 집결시키고 있다. 덕분에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잠실점의 유아용품 관련 매출 신장률은 20%로 다른 점포들 신장률(5%) 보다 더 높았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잠실점에 세계 최초로 파타고니아 키즈 매장을 선보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