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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인크로스, 티딜의 장점이 부각될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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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인크로스에 대해 티딜의 장점이 부각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크로스는 디지털광고 전문기업이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 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렙과 국내 최초의 동영상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문자메시지, 커머스를 결합한 티딜의 운영대행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2020년 3월 공식 론칭한 티딜은 첫해 약 180억원의 판매금액을 달성한 이후 2023년 2100억원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 의류, 생활·건강, 패션잡화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부문의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티딜의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SK증권은 전망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전형적인 불황형 소비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티딜은 당초 중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시작됐던 플랫폼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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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요 광고주들의 마케팅 비용 집행이 축소될 것이라는 걱정도 있지만,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방법의 전환과 함께 기본적인 수준의 마케팅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색광고 등 사업 분야 확장을 통해 효율적인 종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더욱 긍정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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