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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6·25 참전국 기리는 신선(善)한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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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도

세븐일레븐은 신한카드와 함께 6·25 전쟁 참전 22개국을 기리는 호국보훈 메시지를 담은 '신선(善)한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6·25 참전국 기리는 신선(善)한 도시락 출시 모델들이 세븐일레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출시한 '신선한 도시락' 2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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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善)한 도시락2종은 '신선한쌈밥도시락'과 '신선한열무참치비빔밥' 도시락이다. 라벨지에는 '6·25전쟁 참전 22개국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정전 70주년 공식 브랜드인 'AMAZING 70(어메이징70)' 로고가 삽입돼 있다.


신선(善)한쌈밥도시락은 신선한 쌈 채소와 어울리는 국내산 매콤 제육볶음과 저지방 고단백 오리훈제를 메인으로 구성한 도시락이다. 할매니얼 트렌드에 맞춰 약과를 디저트로 동봉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善)한열무참치비빔밥은 제철 열무김치에 적채, 로메인, 당근볶음 등 신선한 야채와 참치를 넣어 함께 비볐을 때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밥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신선(善)한 도시락 출시와 함께 서울지방보훈청과 관련 협약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김민정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과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전 70주년 기념사업 및 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신선(善)한 도시락 2종의 출시와 함께 해당 도시락의 판매 수익금 1%를 국가유공자들의 복지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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