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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1분기 순이익 43억…코로나 키트 없이도 '분기 흑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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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가 1분기 매출액 14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1억원, 43억원이다.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로 PCR(분자진단) 검사 수가 현저히 줄어들며 대부분의 진단키트 업체의 실적이 부진했다. 다만 랩지노믹스는 진단서비스 및 해외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한 매출처 확보로 흑자를 기록했다.



랩지노믹스는 진단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 본격화에 나설 예정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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