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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애니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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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3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6만495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日애니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사진제공=㈜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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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귀멸의 칼날' TVA 2기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와 '도공 마을편' 1화의 극장 선행 상영으로 관심을 모았다. '환락의 거리편' 10~11화의 명장면인 상현 6 다키, 규타로를 상대로 탄지로와 음주 우즈이 텐겐의 동료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를 그린다.


앞서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도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215만여명을 모으며 인기를 얻었다.


조진웅·이성민 주연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4만7051명을 모아 2위로 물러났고,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1만687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5위는 '서치2', 6위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7위는 '카운트' 순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20만5654명으로 집계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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