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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상하이 제로 코로나 눈앞…“일상회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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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상하이 제로 코로나 눈앞…“일상회복 박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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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시 당국이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에 들어섰다. 두 도시는 도시 봉쇄와 재택근무 등 강력한 방역 정책을 펼쳐왔다.


2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의 감염자 수는 0명이다. 이틀 연속 제로 코로나를 달성했다.


전날 베이징의 감염자 수도 1명으로 지난 24일(2명)보다 1명이 줄면서 제로 코로나 달성을 눈앞에 뒀다.


두 도시는 오는 27일부터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베이징시는 지난달 초부터 등교 수업이 중단됐던 초·중·고의 등교를 재개하기로 했다. 감염자가 발생해 봉쇄·통제 관리 구역으로 구분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초·중·고교생의 등교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상하이시는 오는 29일부터 중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은 지역에서 일주일 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식당 내 취식을 허용하기로 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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