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수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2’ 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국내 기업 유일 참가…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소개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수가 오는 10일까지 미국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2’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참가한 파수는 세션 발표와 단독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방안을 제시했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세계적인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주최하고 다국적 기업의 CIO, CISO 등이 참석하는 보안 행사다.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파수의 세션 발표는 8일 오전(현지시각)에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진행했다. 존 헤링(John Herring) 파수 미국법인장이 발표를 이끌었다. 미국의 IT 전문 투자기업인 랜드마크 벤처스(Landmark Ventures)의 앤서니 줄리아노(Anthony Juliano) CTO가 게스트 연사로 함께 했다.


파수는 진정한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 요건을 소개했다. 데이터 생성부터 사용과 이동, 저장 등 단계별로 필요한 보안 요소를 밝히고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시했다.


파수는 단독 부스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구성하는 파수의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문서 보호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데이터 식별 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 차세대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 등도 소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IT 리서치 기관이 개최하는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글로벌 기업의 보안 리더들이 참여해 최신 보안 솔루션과 활용 사례를 나누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보안 업계 리더로 인정받아 온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의 모든 생애 주기에 걸친 가장 이상적인 보안 방안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보안 진화 가속화: 재구성과 단순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파수의 세션 발표 내용은 오는 21일 개최하는 고객 초청 컨퍼런스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2’에서 소개한다. 파수는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에서 공유된 최신 글로벌 보안 트렌드와 인사이트도 FDI 2022에서 공유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