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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은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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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 쿠팡·11번가·G마켓·에이블리 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은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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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지난달 한국인이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은 '쿠팡'인 것으로 조사됐다.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26일 세대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을 조사해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와이즈앱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모든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한 달간 2655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1번가 840만 명, G마켓 643만 명, 에이블리 600만 명, 오늘의집 469만 명, 위메프 388만 명, 티몬 383만 명, 지그재그 379만 명 순이었다.


세대별로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은 달랐다. 10대는 쿠팡, 에이블리, 무신사, 11번가, 지그재그, 브랜디, G마켓, 올리브영 순으로 사용자 상위 8개 중 5개가 전문몰이었다. 20대는 쿠팡, 에이블리, 무신사, 지그재그, 올리브영, 11번가, 브랜디, 아이디어스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30대는 쿠팡, 11번가, G마켓, 에이블리, 오늘의집, 위메프, 티몬, 올리브영 순이었다. 40대는 쿠팡, 11번가, G마켓, 오늘의집, GS SHOP, 티몬, 위메프, 옥션 순으로 조사됐다. 50대 이상은 쿠팡, 11번가, G마켓, 홈앤쇼핑, GS SHOP, CJ온스타일, 옥션, 오늘의 집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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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의 쇼핑 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한 달 동안 개별 쇼핑앱을 1번 이상 사용한 사람의 수를 추정했으며 중고거래 앱, 배달 앱, 네이버, 카카오톡 등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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