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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지난해 영업손실 29억…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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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대원화성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29억7369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3억원으로 4.2% 증가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27억원으로 22.8% 감소했다.



회사 측은 “펜데믹 상황에서 손익구조 악화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손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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