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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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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올해 휴가든 사업으로 조성된 상계주공15단지 ‘행복의 정원’ 대상 및 특별상 동시 수상· 상계1동 주민자치회, 중계동 사회복지시설 ‘더 홈’의 정원이 각각 장려상, 새싹상 수상...관악구,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용산구,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유양완 주무관, 우수 정의진 팀장, 장려 김민호 주무관) 선발...광진구 ‘보조금24 지방자치단체 평가’ 행정안전부 표창...은평구,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

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상계주공15단지 행복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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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1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민관협력 부분 대상과 서울시민이 주는 특별상을 포함해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푸른도시 서울상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개인 및 공동주택, 골목길 등 생활 공간 속 정원을 조성해 도심 환경을 개선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고 있다.


민관협력 부문 대상을 차지한 노원구 상계주공15단지 ‘행복한 정원’은 주민의 참여도와 경관 및 녹화 수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시민이 직접 투표하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 상계1동 주민자치회가 조성한 정원이 장려상을, 중계동의 사회복지시설인 ‘더 홈’의 정원이 새싹상을 각각 수상하면서 노원구 내 3곳의 정원이 4개의 상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일상 속 녹지 휴식 공간을 추구하는 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노원구는 2018년 ‘서울특별시 노원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휴식이 있는 힐링 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상계주공15단지를 포함한 총 12개 단지에 휴(休)가든 사업을 실시했다. 단지 별로 설계와 시공비 2200만 원을 지원, 조성 계획부터 설계, 시공, 식물 식재까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그 결과 단지 내 유휴공간이 아름다운 녹지공간이자 마을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거듭났다.


또 조경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마을정원사를 권역별로 배치, 주민들의 정원 유지관리를 돕고, 공동체의 결속과 주민 활동에 도움을 주어 정원문화 확산과 녹지에 대한 관심 증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휴식처로서의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풍부한 녹색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원 및 녹지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도 구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권역별 힐링 타운을 조성했다. 특히 불암산 힐링타운 조성은 노원구 주민이 선정한 ‘2021 내 삶에 힘이 되어준 구정’ 1위로 뽑히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생활 속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휴식을 마주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휴가든 사업을 비롯한 녹지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관악구(박준희 구청장)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정량평가와 ▲우수 시책사업 및 사례 등 정성평가를 지표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대응체계 등 장애인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계량화해 평가했다.


평가는 시도에서 추천한 4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단체,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11곳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포용 도시 관악’을 비전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장애인 인구구조와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역특성과 장애인의 욕구 및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 전동휠체어 전용 운전연습장 설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홀몸장애인 통합 돌봄 ▲휠체어 이용 장애인 차량 이용비 지원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밖에도 우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관 통합 사례회의, 지역복지협의체, 재활협의체회의 등 탄탄한 협력체계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통합 돌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속 긴급 돌봄 서비스와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 더 나아가 언택트 시대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건강하고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더불어 으뜸 복지도시 관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수상 주인공은 유양완(41)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주무관(최우수), 정의진(여·41) 행정지원과 재택치료전담TF팀장(우수), 김민호(37) 원효로1동 행정민원팀 주무관(장려) 등 3명이다.


◆ 이태원 상권 살리는 소통의 귀재


올해 입사 17년차를 맞은 유양완 주무관은 ‘이태원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임차료의 급격한 상승과 코로나19로 붕괴된 이태원 상권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이에 유 주무관은 상인, 건물주, 주민, 공무원 등 총 17명이 참여하는 이태원 상권활성화 추진단을 발족, 상인맞춤형 사업발굴과 공동협력 추진을 통해 상권회복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태원 내 공실과 착한 임대인을 연계한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하는 스타샵 프로젝트로 20개소. 이태원관광특구 내 가게와 지역예술가를 매칭시켜 매장 내·외부인테리어를 개선해주는 우리 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으로 40개소.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가게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 시범상가로 57개소 등 상권 회복의 마중물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이와는 별도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용산형 골목상권 생존자금 ▲서울 경제활력자금 ▲폐업소상공인 지원금 총 52억5770만원을 지원했다.


유 주무관은 ”이태원 상인과 건물주 의견이 갈려 대화 창구 마련이 시급해 보였다“며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이 앞으로도 상인과 건물주간의 상생협력 모델로 성장하도록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재택치료 총괄


20년 차 간호직 공무원인 정의진 팀장은 ‘예방접종 및 재택치료 환자관리 적극 대응’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됐다.


정 팀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재택치료 업무를 전담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효율적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나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는 지난 4월 설치돼 예약이 힘든 고령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를 제공했고, 대상자별로 시기에 맞춰 접종 안내 및 예약을 지원해 9월말 기준 사전예약 17만여건, 건강삼담 7만2000여건을 소화했다.


백신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 신속 대응을 위해 서울순천향대학교병원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상반응자에 대한 피해보상을 안내해 95명이 지원을 받았다.


지난 10월 재택치료가 추진됨에 따라 전담팀을 꾸리고 재택환자 건강관리, 위급환자 병상 배정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정 팀장은 ”구체적인 지침이 없이 상황에 맞춰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전담하느라 팀원들 고생이 많다“며 ”함께 애써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 무단투기 고질 민원지역 쉼터 조성


6년차 행정직 공무원인 김민호 주무관은 관리 사각지대에 대형폐기물 방치로 발생하는 상습 민원지역을 쉼터로 조성해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위치는 신계동 23-16(하천)로 해당면적은 전체필지 583.340㎡ 중 40㎡였다. 지난 4월 하천부지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 자원순환과 협조를 받아 무단 쓰레기 합동 정비에 나섰다.


쉼터 조성범위 확정을 위한 경계측량에는 건설관리과가 보도블럭 포장을 통한 보행환경 조성은 도로과가 주민쉼터 조성에는 공원녹지과가 나섰다.


동 차원에서 해결이 쉽지 않아 다년간 민원을 야기하던 사항을 구청 4개 부서의 협력을 이끌어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구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은 ‘2021년 용산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른 것이다. 지난 3월 구는 관련 방침을 수립, 후보자 추천접수, 실적검증, 선발심사위원회 개최 등 절차를 이어왔다.


우수 공무원에게는 구청장 표창,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해외연수 우선선발, 휴양소 우선배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 외도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추진,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사전컨설팅·면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지구 반대편에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오는 법“이라며 ”공직사회의 작은 변화가 주민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가는 만큼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보조금24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조금24는 정부 및 지자체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한눈에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4월 정부서비스가, 지난 12월 16일 지자체 서비스가 개통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보조금24 서비스가 첫 시행된 이후의 성과 및 실적을 평가했다.


광진구는 ▲기관장 관심도 ▲서비스 제공 성과 ▲서비스의 전국 개시를 위한 적극성 ▲자체 홍보를 위한 노력 등 4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 결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경남 고성군 등과 함께 장려상을 수상,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상 기관은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를 포함해 총 12개에 불과하다.


보조금24는 정부의 정책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포털인 ‘정부24’에서 로그인 한 번으로 접속 가능하다.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해주며, 숨어 있는 혜택도 찾아준다. 디지털 약자의 경우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온라인과 동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인 보조금24를 성공적으로 운영,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구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과 권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홍보 및 서비스 정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성평등 정책 행정 기반을 구축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 여성의 역량을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양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를 말하며, 여성가족부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지자체 총 50곳 중 1단계 8곳, 2단계 16곳, 3단계 5곳을 선정했다.


은평구는 2015년 1단계로 지정된 이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제·사회 참여 확대 분야에서는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구비 지원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 올해는 4차산업 진출을 위한 ‘AI 어노테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해 성별 구분에 따른 직종 분리 개선을 시도했다.


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여성안전지원사업과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한 공적 초등돌봄의 확충하며 마을형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100인 원탁회의, 여성정책포럼, 인권토론회, 이말산 궁녀묘 테마길 조성 등 지역여성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가는 기반을 닦았다.


은평구는 그간의 1단계 추진 성과를 확장시켜 지역 내 자원과 연계,▲일자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 구축 ▲틈새돌봄분야 발굴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존중과 포용을 바탕으로 공존하는 성평등 도시 은평’을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라며 “정책 전반에 성평등 문화를 반영·정착시켜 사회적 약자 뿐 아니라 모든 주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은평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치매안심센터가 서울시 주관 2021년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 대회 특화사업 경진대회 부문에서 특화사업인 ‘내 곁에 친구 아리아 돌봄 스마트홈 실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 대회는 서울시 25개구 자치구를 대상으로 기억친구리더 및 자원봉사단체, 치매공공후견인 경진대회, 자치구 특화사업 경진대회, 가족지원사업 우수구 발표 등 내용으로 개최됐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부문에서 대상을 차지, 장경순 작업치료사가 서울시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IoT 기반의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맞춘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 예방 등 새로운 방식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는 인지기능 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지지를 위한 서비스, 응급구조시스템과 연동돼 이용자들 일상에서 함께 생활하며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다.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는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도입함으로써 가정 내 스마트존을 형성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결했으며, 현장밀착형 상시 점검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치매통합관리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및 중증화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홈-튜브 가치해요’, ‘내 곁에 친구 아리아 돌봄 스마트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치매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을 비롯 동대문구의 지역주민의 치매 질병관리 및 치매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조기검진, 예방등록, 인지건강프로그램, 예방인식사업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노원구 '2021 푸른도시 서울상' 대상 포함 4개 부분 수상 교차로 알림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스마트횡단보도의 일환으로 음성안내 보조장치(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와 교차로알림이(어린이보호구역 3개소)를 설치, 이번에는 ▲바닥신호등 ▲활주로형 횡단보도 ▲교차로알림이를 신규 및 추가 설치했다.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16개소에 설치된 ‘바닥신호등’은 보행신호와 연동시킨 LED바닥형 보행 신호등으로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바뀔 때 보도에 설치된 바닥신호등도 함께 바뀐다.


스마트폰을 보고 걷는 보행자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보행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를 반영,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한 결과 학교 및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도 보행사고 위험성이 높은 횡단보도에 일정 간격으로 유도등을 매립하여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어린이보호구역 등 32개소에 설치했다.


또 이면도로 교차로에 차량의 접근을 감지하는 교차로알림이를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비신호 이면도로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에 설치했다.


‘교차로알림이’는 주간에는 상시 황색 점멸로 운영하여 운전자에게 교차로 진입 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켜 차량의 안전운행을 돕고, 야간에는 교차로에 접근한 차량의 전조등을 감지, 차량 좌·우측 방향에 적색 전조등이 점등돼 차량의 접근을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알려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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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는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스마트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더욱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확대, 어린이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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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안보전략의 또 다른 축은 '경제안보'다. 중국을 배제하는 무역질서 재편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한국의 부담을 키울 거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무역관계 리밸런싱과 관세를 통한 재산업화를 내걸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동맹들의 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갈등의 여파가 한국에 전가되지 않도록 산업·기술 공급망 구조를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공개한

  • 25.12.1706:10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미국이 3년 만에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내놓으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맹국에도 예외 없이 계산서를 들이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성향이 이번 NSS에도 고스란히 담기면서 수출 및 통상 셈법이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 지정학 리스크 등 외부 제약 요인이 커질 경우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 등의 부작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토대로 기회를 엿

  • 25.12.1611:28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최근 공개된 미국 국가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 보고서에 담긴 동북아 외교·안보 전략을 두고 이재명 정부가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빠지고 중국·러시아·일본에 대한 전통적 서술에 변화가 감지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 외교 안보와 미·중 관계가 '거래주의'를

  • 25.12.1510:00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역대 미국 행정부들과 정 반대 기조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에 각국이 엇갈리는 반응을 보인다. 전통적으로 견제 대상이었던 중국, 러시아는 예상 밖의 온건한 표현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오랜 동맹 유럽은 '문명의 소멸'이라는 미국의 경고에 "내정간섭"이라며 들끓고 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만 해도 NSS에서 중국을 '최대의 도전', 러시아를 '당장의 위협'이라고 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도

  • 25.12.1510:00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세계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 지난 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NSS)이 공개됐다. 미국은 중·러와의 세계 패권 경쟁 대신 '힘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방침을 새 원칙으로 내세웠다. 33쪽에 달하는 이번 NSS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2년 이후 3년 만에 나온 미국의 안보전략 지침서다. NSS는 미국 대통령이 의무적으로 작성·공개하는 최상위 안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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