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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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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전문가에게 배우는 재배 노하우 및 현장실습

순천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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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복숭아와 미나리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은 작목반이나 법인들을 대상으로, 품목별 전문가를 현장으로 초빙해 전지·전정 시연이나 토양관리, 병해충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달 교육에는 농업 마이스터를 초빙해 월등면 복숭아 농가현장에서 방제법, 시비방법 등 재배 노하우 전수와 직접 복숭아 가지 전지·전정을 시연했다.


지난 교육에는 농산물 경매사와 전 농업 연구관을 초빙해 해룡면 당두마을회관에서 미나리 재배 교육과 적정 가격으로 산정되는 요령을 교육했다.



순천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교육과 지원 사업으로 지역특화품목의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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