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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톰프슨 "PGA투어 이벤트 QBE슛아웃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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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톰프슨 "PGA투어 이벤트 QBE슛아웃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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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여자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사진)이 남자 대회 이벤트에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QBE슛아웃 조직위원회는 7일(한국시간) "톰프슨이 선수 2명이 한 조로 경기하는 이번 대회에 마스터스에서 2차례 우승한 버바 왓슨(미국)과 함께 나온다"고 발표했다.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파72·7382야드)에서 총상금 360만 달러를 놓고 격돌하는 대회다. 12개 조 24명의 선수가 등판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우승팀을 정한다.


톰프슨이 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11승을 수확한 선수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이 대회에 출격한 경험이 있다. 최고 성적은 토니 피나우(미국)와 한 조로 나온 2017년 6위다. 맷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가 타이틀방어에 나섰다. 두 선수는 2013년과 2016년, 2020년에 이어 4번째 우승 도전이다. 이경훈(30·CJ대한통운)은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와 한 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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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호주),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격했다. PGA투어 정규 대회가 아니라 세계랭킹 포인트나 페덱스컵 포인트는 걸려 있지 않다. 우승상금은 팀에 89만5000달러(10억5000만원)를 준다. 대회 장소는 LPGA투어 2021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열린 곳이다. 올해 고진영(26)이 우승해 국내 골프팬에게 익숙한 장소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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