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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상임선대위원장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그간 감사했고 죄송…제가 짊어지겠다"

수정 2021.12.03 07:28입력 2021.12.02 21:58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누굴 원망하고 탓하고 싶지는 않다.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면서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사퇴 의사를 시사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조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아무리 발버둥치고 소리를 질러도 소용없다는 것도 잘 안다"며 최근 자신의 이혼과 관련한 논란에 이같이 심정을 적었다.

그는 "아무리 노력해도 늘 제자리이거나 뒤로 후퇴하는 일만 있다.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이 한순간에 더럽혀지고 인생이 송두리째 없어지는 기분"이라며 "아무리 힘들어도 중심을 잡았는데 이번에는 진심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조 위원장은 "다만 아이들과 가족은 그만 힘들게 해주셨으면 한다. 제가 짊어지고 갈 테니 죄 없는 가족은 그만 힘들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힘든 시간들이었다"면서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끝맺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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