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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쓱데이×조선호텔앤리조트, '호캉스의 신세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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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쓱데이×조선호텔앤리조트, '호캉스의 신세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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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등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16개 식음업장 참여
쓱데이 단독 스위트룸 패키지 등, 레스토랑 메뉴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신세계그룹 쇼핑축제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조선 팰리스 등 총 9개 사업장의 객실부터 16개 식음업장까지 참여하는 쓱데이 상품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각 호텔은 스위트룸으로 구성한 '럭셔리 스위트 겟 어웨이'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조선 팰리스는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2박과 조선 팰리스 전 식음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50만원 식음 크레딧, 콘스탄스 조식, 1914 라운지앤바에서의 팰리스 딜라이트, 발레파킹 등의 혜택을 담았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힐 스위트 파노라마 뷰 2박과 50만원 식음 크레딧, 그랑 제이 조식과 그랑초이스, 발레파킹 등을 선보인다. 레스케이프는 최상급 스위트 중 하나인 로얄 스위트 1박과 미쉐린 원스타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에서의 디너 코스, 와인 페어링 2인, 세이보리 라운지 혜택, 발레파킹 등을 제안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과 30만원 식음 크레딧 외 아리아 조식, 라운지 이용권, 인룸 와인 및 치즈 플레이트, 발레파킹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했으며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 역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과 레스토랑 20만원 할인권, 라운지 조식 및 혜택, 인룸 와인 및 쿠키 세팅, 발레파킹 등으로 구성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인룸 와인으로 프리미엄 샴페인인 돔 페리뇽을 준비했다. 그래비티는 밸리 스위트에서의 1박과 20만원 식음 할인권, 앤디쉬 조식, 인룸 와인 등으로 구성했다.


베이직 호캉스 상품도 쓱데이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명동은 각각 최저가로 슈페리어 더블룸과 조식 뷔페(1인)와 함께 선물로 배스로브를 구성했다. 그래비티는 비즈니스 디럭스룸과 앤디쉬 조식(2인) 구성이다. 레스케이프는 그랜드 디럭스 1박 외 사전 예약제로 피트니스 이용 및 나인닷 트레드밀 대여 서비스, 미니바 무료 혜택 등으로 이뤄졌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디럭스 시티뷰 1박과 식음 할인권 2만원 혜택을 포함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디럭스 풀사이드 뷰 1박과 아리아 조식(2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디럭스 1박과 식음 할인권 3만원, 인룸 내 하프 바틀 와인과 초콜렛 세팅을 더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디럭스 해변뷰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내놓는다.


조선 팰리스는 베이직 상품으로 마스터스 1박과 모닝 테이스트, 팰리스 딜라이트(2인) 등을 포함했다.


쓱데이 기간 한정으로는 SSG닷컴에서 11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쓱콘 이용권을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과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등 총 6개 호텔의 대표 식음업장 상품권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5일부터 29일엔 6개의 참여호텔에서 '조선 & SSG 고메 테이블' 행사를 마련해 쓱데이 기념 스페셜 메뉴를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홍연에서 고메 테이블 전용 특별 6코스를 선보이며, 그래비티의 제로비티에서 문샷진 1병과 제로비티 플래터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그랜드 조선 제주 루브리카에서는 프리픽스 런치 2코스와 양갈비 그릴박스(2인 기준)를 함께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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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SSG 고메 테이블 이용 고객과 본 행사 기간(30~31일) 객실 및 식음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총 18개의 혜택이 담긴 할인 쿠폰팩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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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 간 이해 충돌 최소화…도시국가 생존 비결은 '선점'"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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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새로운 이슈가 등장하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제도를 정비해 '선도국가'의 이미지를 굳혀 나가죠." 지난 1일 코트라(KOTRA) 싱가포르 무역관에서 만난 백인기 관장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싱가포르가 규제 없는 도시를 만드는 추진력을 이같이 평가했다. 현지 주요 인사들과 교류해온 백 관장은 "이 나라의 규제 혁신 비결은 빠른 정책 결정 속도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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