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재호의 생명이야기]<221> 갑질 때문에 제 몫 못하는 호르몬

시계아이콘02분 10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김재호의 생명이야기]<221> 갑질 때문에 제 몫 못하는 호르몬
AD


우리 몸은 매우 적은 양의 물질을 이용하여 중요한 생리적인 활동들을 조절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이러한 물질이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샘 또는 선(腺)이라 부르는 여러 장기에서 만들어져 혈관을 따라 필요한 장기나 조직으로 이동하여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러한 샘들을 내분비 시스템이라 부른다.


우리 몸에는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 샘이 뇌에 있는 세 곳과 갑상선, 흉선, 부신, 췌장, 고환, 난소 등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르몬은 음식물 소화를 비롯한 신진대사, 성장과 발전, 인지 기능과 기분, 체온과 갈증의 관리, 혈압과 혈당 관리, 수면 조절, 생식과 성기능 등 거의 모든 과정에 영향을 주는데,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70종류가 넘는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뇌에는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송과선의 3개 호르몬 샘이 있는데, 시상하부는 내분비 시스템 전체를 통제하며, 기분, 배고픔과 갈증, 수면 패턴 및 성기능을 포함하여 신체의 많은 과정을 통제한다. 뇌의 기저부에 있는 뇌하수체에서는 갑상선, 부신, 난소 및 고환과 같은 여러 샘을 통제하는 ??호르몬을 만든다. 송과선에서는 졸리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만들어 수면 주기를 관리한다.


목 앞쪽에 있는 나비 모양의 샘인 갑상선에서는 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인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며, 4개의 작은 샘인 부갑상선에서는 심장, 신장, 뼈 및 신경계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칼슘 수준을 조절한다. 각 콩팥 위에 하나씩 있는 두 개의 부신에서는 신진대사, 혈압, 성적 발달 및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조절한다.


췌장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혈당을 조절하며, 여성의 난소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성호르몬을 분비하여 성인 여성의 특성을 발전시키고 생식주기를 도우며, 생리를 조절하고 임신을 돕는다. 남성의 고환은 정자를 만들고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분비하여 정자 생산, 근력 및 성욕에 영향을 준다.


우리가 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모든 호르몬이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정확하게 분비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정 수준에서 약간만 넘치거나 부족하여도 몸무게가 늘거나 혈압이 올라가기도 하고, 잠이나 기분이나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며, 나아가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흔히 앓고 있는 질병 가운데는 그 원인을 찾아보면 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경우가 적지 않다.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당뇨병에 걸리며, 갑상선에서 너무 많은 호르몬을 분비하면 빠른 심장 박동과 불안, 체중 감소, 식욕 증가,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고, 부족하면 피로와 체중 증가, 변비, 몸 전체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한다.


남성의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적게 만들어지면, 발기부전이나 기억력 및 집중력 문제, 근력의 변화, 낮은 성욕의 원인이 되며, 여성의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면, 불규칙한 생리, 비정상적인 모발 성장, 과도한 여드름 및 체중 증가를 겪고, 당뇨병, 대사 증후군 및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에스트로겐이 부족하거나 부갑상샘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호르몬은 이처럼 필요한 종류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내 몸 안의 최고 명의 덕분이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통제 센터로서 호르몬을 갑상선이나 부신과 같은 다른 샘으로 보내면, 그 샘에서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 기능을 수행하며, 그 물질이 필요한 만큼 만들어지면, 뇌하수체는 이 물질의 생산을 중단시킨다.


이처럼 최고 명의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통하여 각종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를 적절히 통제하는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르몬의 과부족으로 인한 큰 문제없이 살아가지만, 호르몬의 분비가 적정수준을 벗어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이것은 내 몸에 대한 갑질, 곧 내 몸의 최고 명의가 일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필요한 호르몬이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만큼 만들어지기 좋은 환경도 내 몸의 최고 명의가 일하기 좋은 환경과 똑 같다. 어떤 호르몬이 많거나 적게 분비되어 불편을 느끼거나 질병이 나타날 때 호르몬제를 먹거나 어떤 약으로 치료하기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호르몬 과부족으로 문제가 생기면, 약에 의지하려 하지 말고, 내 몸에 대한 갑질을 멈추고, 내 몸이 좋아하는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다. 이를 위하여 생명스위치를 켜는 친생명적인 생활을 생활화하여 내 몸 안의 최고 명의가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살아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뉴스타트(NEWSTART : 생명이야기 6편 참조)다.


AD

김재호 독립연구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