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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리테일,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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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GS리테일이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5일 오전 10시42분 기준 GS리테일은 전일 대비 1000원(2.83%) 하락한 3만4300원에 거래됐다.


전일 GS리테일은 2분기 매출액이 2조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28억원으로 2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편의점과 수퍼 사업부의 부진, 기타 사업부의 적자 확대 및 일회성 비용 집행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은 본업의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비용 증가의 불확실성이 대두하고 있다고 보고 GS리테일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4만1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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