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다음달 8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담은 대규모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에서는 시원하고 아늑한 집 꾸미기에 꼭 필요한 까사미아의 가구를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홈캉스'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
먼저 까사미아 브랜드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편리한 모듈 기능과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하는 '캄포 소파' 시리즈를 비롯해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실용적인 기능과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onion)'의 제품들도 굳닷컴 사이트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과 모던한 직선 라인이 조화로운 '래디쉬 4인 식탁'은 30만1000원에, 필요에 따라 너비 확장이 가능한 '라임 화장대'는 25만83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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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까사미아는 정기세일과 더불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협업 컬렉션과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 해외 디자이너와 협업한 컬렉션 'MK' 제품은 15%,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엄선해 선보이는 '까사미아 셀렉트' 컬렉션은 10% 할인 판매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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