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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조회수 235만, 파격 '페인트 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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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중독성 강한 댄스 퍼포먼스로 강렬한 컬러 개성있고 힙하게 표현

열흘 만에 조회수 235만, 파격 '페인트 광고' 화제 KCC 페인트 광고 '컬러 레인저스' 편 화면 캡쳐.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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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KCC가 현대무용 댄스팀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KCC페인트 '숲으로 셀프' 제품의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실험적인 영상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광고에서는 페인트 컬러와 댄스 퍼포먼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페인트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이고 다이나믹한 영상과 강렬한 비트의 사운드를 선보여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호평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영상은 공개된 지 열흘 만에 조회수 235만을 넘겼다.


KCC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페인트 광고 '컬러 레인저스' 편은 기존 페인트 광고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페인트 컬러와 댄스 퍼포먼스라는 자칫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두 가지 요소를 과감히 믹스 매치 시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에서 6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관광공사의 광고에서 이날치가 부른 '범 내려온다'와 함께 재미있고 중독성 강한 댄스로 화제가 됐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콜라보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광고는 댄스와 퍼포먼스를 통해 인테리어 전문가용 프리미엄 페인트인 '숲으로 셀프'의 장점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다. 목재(Wood), 벽지(Wall paper), 타일(Tile), 철재(Metal) 등 각기 다른 소재와 공간의 선명한 컬러를 찾아주면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정체불명의 검은 연기가 컬러를 빼앗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하자 본래의 컬러를 찾아주기 위해 '컬러 레인저스'가 출동한다. '숲으로 셀프' 페인트로 무장한 이들은 강렬한 비트 속에서 각각의 소재와 공간에 적합한 페인트와 다이나믹한 특유의 댄스와 퍼포먼스로 선명하고 깨끗한 본래의 컬러를 찾아준다.


KCC는 이번 광고를 통해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가 고객에게 좀 더 젊고 신선하며 주목받는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형식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모델로 발탁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에게 안무 창작과 배경음악, 그리고 의상과 소품 등을 전적으로 일임해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부응하듯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다양한 소재와 공간별 라인업을 갖춘 '숲으로 셀프'의 장점을 잘 살려 소재 및 공간별로 색다른 예술 작품과 같은 안무를 만들어냈다. 그들만의 '언밸런스한 밸런스'라는 매력적인 팀 컬러는 KCC 페인트와 함께 더욱 선명해졌고, 역동적인 댄스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은 KCC의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완성한 것.

지금껏 선보였던 페인트 광고와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정적인 컬러와 동적인 댄스 퍼포먼스의 결합, 그리고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통한 시각과 청각의 결합이 주는 새로움인 것이다.


광고가 공개되자마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광고가 매우 참신하다는 반응이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안무로 눈과 귀를 집중시키면서 숲으로 셀프로 멋스럽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을 잘 풀어냈다는 평가다. 유튜브 영상 게시글에는 "페인트 광고가 이렇게 감각적이다니", "우리집에도 와주세요 컬러레인져스, 앰비규어스 대박", "앰비규어스의 멋진 군무와 KCC 페인트의 화려한 색감으로 끝까지 보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KCC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볼거리 가득한 색다른 포맷으로 페인트 제품을 소개해보자는 의도를 갖고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인테리어를 할 때 '숲으로 셀프' 페인트를 먼저 떠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숲으로 셀프'는 인테리어 전문가용 프리미엄 페인트로 우수한 품질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벽지용, 타일용, 철재용, 베란다(콘크리트)용, 목재용, 결로방지, 바니쉬, 다용도 하도(젯소) 등 모두 8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해 도장할 수 있다. 8종 제품 라인업 모두 저휘발성유기화합물(Low-VOC) 설계로 냄새가 적고, 도장 후 표면이 평탄해지는 성질을 나타내는 레벨링성이 뛰어나 미려한 외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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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CC는 지난해 배우 성동일이 모델로 출연한 패러디 형식의 창호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CC는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식의 재미있고 실험적인 디지털 광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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