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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 장윤정에 "20년 대운 온다…짙은색 속옷 입어야"('신비한 레코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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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 장윤정에 "20년 대운 온다…짙은색 속옷 입어야"('신비한 레코드샵') 트로트가수 장윤정. /사진=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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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사주와 관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작명 전문가 박대희, 역술가 겸 풍수 전문가 박성준, 역술인 신현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대희는 장윤정에게 "토의 기운이 있다. 내가 밟을 땅을 갖고 태어난다. 성격이 꼼꼼하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한다"라며 "사주에 식복이 있다. 식은 먹는 복, 자식 복, 말하는 복이다. 평생 먹고 살아갈 운이 있다. 내가 뛰기만 하면 거둬들인다"라고 말했다.


또 "장윤정은 자식 복이 있어서 아이들이 크고 나면 더 큰 복이 있을 것"이라며 "말의 복이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지만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보기엔 능청스럽게 넘어가지만, 노력을 엄청나게 한다"라고 말했다.

역술가, 장윤정에 "20년 대운 온다…짙은색 속옷 입어야"('신비한 레코드샵')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사주와 관상이 공개됐다. /사진=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박대희는 "(장윤정에게) 대운 20년짜리가 들어온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라며 "사주에 물이 없다. 물가 근처나 속옷을 어둡게 입으면 좋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제 검은색만 입을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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