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년째 불우이웃 난방비 모금행사 벌인 대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4년째 불우이웃 난방비 모금행사 벌인 대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시즌4 난방비 후원 (사진촬영=이영욱 기자)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대구 동구에 위치한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어려운 이웃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시즌 4'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의 난방비 모금행사는 겨울철 에너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수근 동유회 총무, 성기수 동구 의정동우회장, 박덕상 동구사회복지협의회장, 조은주 대구은행 신천동지점 지점장 외 30명 이상의 후원자가 참석했다.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배기철 동구청장, 김재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해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명훈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후원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귀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