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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여가시간 힐링 원하는 수요 늘면서 자연친화 상업시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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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키워드는 ‘친환경’, 자연친화 상권에 주목
- 동탄신도시 랜드마크 동탄호수공원에 자연친화 상업시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 선보여

늘어난 여가시간 힐링 원하는 수요 늘면서 자연친화 상업시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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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회사 크리테오가 지난해 4분기 국내 소비자1만 5,920명을 대상으로 소비의사ㆍ브랜드 소비 행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말 연휴 기간 소비자들(Holiday season Shoppers) 보고서를 인용, 2020년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키워드로 ‘친환경’을 선정했다. 주 52시간근무제 도입으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쾌적한 환경에서 가치 있게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친환경 소비와 함께 주목할 만한 소비 행태로는‘가치 소비’를 꼽았다. 소비자 10명 중 약 4명이 자신의 가치, 신념에 부합하는 브랜드, 상품이라면 가격을 따지지 않고 소비할 것이라고 답했다. 개인의 여가와 삶을 중요시하는 워라밸 문화와 맥락을 같이한다. 자연친화적 가치, 삶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융합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상권 중에서도 공원이나 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 상권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동탄호수공원 인근에 체험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몰로 들어설 예정인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바로 앞에 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자연인프라가 돋보인다. 또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휴식, 문화, 여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은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을 통해 연결되는 통행로를 따라 라크몽과 호수공원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아레나형 몰 설계를 통해 에스컬레이터 및 브릿지를 연결하여 방문객들이 모든 층을 쉽게 왕래할 수 있도록 특화된 동선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대형 테라스를 갖춘 특화점포는 수변조망과 개방감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이 국내 5번째 지점이자 최대규모로 입점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디스커버리 社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체험형 공간과 콘텐츠로 구성된 자연주의 실내 테마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플레이’가 입점할 예정이며, 여기에 인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공방 및 문화센터와 148석 규모의 공연장 등도 계획돼 있다.


동탄2신도시 문화복합용지 8블록에 들어서는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은 지하 3층부터 지상 5층, 연면적 기준 6만 893㎡ 규모다. 상품 컨셉과 설계 등에서 경기도시공사 공모사업 부분 종합평가 1등을 자치했을 정도로 공공성과 투자가치를 이미 검증받은 랜드마크 쇼핑몰이다.


분양관계자는 “동탄호수공원이 앞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복합문화상업시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호수공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몰로 들어서는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은 현재 일부 호실에 한정해 선착순 계약자 프로모션까지 진행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동탄호수공원 라크몽의 모델하우스에서는 국내 최초 실내테마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플레이’의 입점 확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진행되는 경품 추천 행사에서는 응모 고객에 한해 냉장고, 의류건조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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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82에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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