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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도시락 배달"…언택트 시대 익숙한 풍경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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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ETRI 등과 '드론 활용 유통물류 혁신 실증' 시연행사
정부 180억 투입 '드론 활용서비스 시장창출 지원사업' 일환
GS, 전국 주유소를 드론 배송·미래 모빌리티 거점으로 활용

"드론으로 도시락 배달"…언택트 시대 익숙한 풍경될까(종합) 8일 오전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주유소에서 열린 '드론 활용 유통물류혁신 실증 시연행사'에서 네온테크(ND-820) 드론기체가 상공에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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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황윤주 기자] 8일 오전 제주도 무수천주유소. 편의점 도시락과 음료 등 간식을 실은 2m 크기의 드론이 창공으로 유유히 날아올랐다. 주변 사람들이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이 드론은 1.3㎞ 떨어진 펜션으로 날아가 숙박객에게 도시락을 무사히 배달하고 돌아왔다. 오늘은 정식 배달이 아닌 시연 행사였지만,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부른 미래 비대면(언택트) 시대에는 익숙한 장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이날 오전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주유소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 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GS25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된 식음료 상품을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실어 주문자에게 배송하고 돌아오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배송 왕복 거리는 2㎞ 안팎이며, 비행시간은 5~6분 정도였다.


미션은 두 가지였다. 드론제작사 네온테크의 기체로 주유소에서 1.3㎞ 떨어진 팬션의 숙박객에게 도시락과 음료를 배달하고, 엑스드론 기체로 0.8㎞ 거리의 해안초등학교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간식을 배달했다. 현재 GS편의점 배송 방식은 사용자가 앱으로 상품을 주문한 후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픽업하는 방식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인근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상품을 드론에 적재해 목적지로 배달하게 된다.


◆정부, 도서산간 드론 배송에 180억 지원= 이는 지난해부터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추진 중인 '드론 활용 서비스 시장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 개발ㆍ실증을 통해 드론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기업을 지원ㆍ육성하고 있다. 이번 실증은 GS와 공동으로 배송 임무 성공률 98% 이상 고신뢰도의 드론 물류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시험한 것이다.


특히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조기 상용화를 목적으로 도서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는 2022년까지 국비 총 180억원이 투입된다. 시범운영 지역은 올해 4곳에서 2022년에는 총 1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향후 적용 분야를 늘리고 서비스 대상 지역도 도서산간→도시 외곽→도심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도서산간 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를 통해 생활ㆍ안전상비 물품 등을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다"며 "유통물류 배송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노약자ㆍ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론으로 도시락 배달"…언택트 시대 익숙한 풍경될까(종합)

민간 기업의 유통물류 배송 상용화 사업 도중 규제 애로가 발생하는 경우 규제샌드박스 제도 등을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규제센드박스 제도는 ▲규제 신속 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을 통해 산업 융합 신제품ㆍ신서비스에 대한 규제 애로를 해소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GS "드론 활용 유통물류 서비스 진출"= 민관이 배송용 드론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GS칼텍스ㆍGS리테일은 국내 기업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유통물류 서비스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 자사의 전국 주유소 네트워크를 드론 배송과 미래 모빌리티 거점으로 활용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GS칼텍스는 향후 물류회사와 협업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GS리테일 등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드론 배송 거점을 늘리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카 셰어링, 전기ㆍ수소차 충전 서비스 등 모빌리티 서비스뿐만 아니라 택배와 드론 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지스틱스 허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다.


허 사장은 "주유소는 물류 차량의 진입이 용이하고 물건 적재 공간이 충분할 뿐만 아니라 전국에 분포돼 있어 물류 거점화에 적합하다"며 "드론 배송을 비롯해 향후 주유소를 활용한 다양한 물류 서비스 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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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드론 기반 유통 서비스 상용화 확산은 그 중요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비행거리ㆍ적재무게가 늘어난 수소드론 등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전기ㆍ수소 충전 및 주유소 네트워크와 미래 모빌리티의 연계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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