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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나비가 오는 11월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나비의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신영, 축가는 가수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 등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나비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비는 예비 신랑에 대해 "중학생 때부터 친구 사이였다"며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한 살 연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아이 러브 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음반을 발매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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