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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박찬호 TMT 이어 '아무도 안된다' 관심…100만 조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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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박찬호 TMT 이어 '아무도 안된다' 관심…100만 조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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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KB금융그룹의 동영상 홍보 컨텐츠들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금융은 심플, 생활을 투머치(Too much)하게' 메세지를 담은 박찬호의 TMT(투머치토커) 영상이 유튜브 780만 조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지난 16일 내놓은 신규 바이럴 영상 '돌봄스릴러 - 아무도 안 된다' 편이 불과 6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초등돌봄교실 및 병설 유치원 신증설’을 다뤘다.


초등학생 아이의 하교 시간은 다가오지만, 가족 아무도 아이를 데리러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부모의 모습을 표현했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광고 검색해서 들어온거 처음임 ㄷㄷ 역대급 광고였다” “ㅋㅋㅋㅋㅋㅋ요새 광고들은 무슨 영화같이 만드네...크 볼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사회공헌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과 스타일에 신선한 모델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는 평가다. KB금융그룹은 촬영 과정과 이희준, 신동미, 김연아의 활약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고객의 행복 실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를 선포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KB가 만들어 나가는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세상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번 영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5월 교육부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전국 1600여개 초등학교에 2500개의 돌봄교실 및 병설 유치원을 만들기로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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