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스모, 김정훈 대표가 3일 연속 자사주 매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12일부터 사흘 동안 자사주 매입…기업 가치 제고 노력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에스모는 김정훈 대표가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정훈 에스모 대표는 지난 14일 장내에서 에스모 주식 1만5000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에스모 주식 4만2600주(0.05%)를 보유하게 됐다. 김정훈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전체 매입 금액은 약 3억원 정도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김정훈 대표가 꾸준히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스닥 종목 중 가장 높은 대차비율을 나타낸 에스모는 공매도 대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에스모는 지난 5일 공매도 대차거래 비중을 줄이기 위해 주식대여금치에 주주들이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지난 9일 금융감독원에 공매도와 대차거래 증가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불법 공매도 조사를 의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