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28일 상무지구 롯데마트 주변에서 ‘서구와 함께하는 #일회용품과의 착한이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심각한 해양오염과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건강위협 등에 대해 알리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1회용 컵은 1인당 1년 간 약 500개를 사용하고 분해시간은 최소 500년이 소요되며 1회용 컵 미사용 시 소나무 약 2500만 그루의 식재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에 서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장려하기 위해 직장인들이 많은 상무지구에서 점심식사 후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나온 주민들에게 서구청 SNS홍보와 함께 텀블러를 배부했다.
또 #일회용품과의 착한 이별 홍보도 진행했다.
착한이별 캠페인은 서구 관내 커피전문점, 편의점, 마트, 베이커리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개인 머그컵(텀블러)을,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한 후 SNS(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월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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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계자는 “생산에 5초, 사용에 5분, 분해에 500년이 소요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젊은 세대에게 전달력이 큰 SNS를 이용하여 이제는 필수가 된 텀블러 사용 독려 등 재활용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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