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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 실경영자 외 3명 횡령혐의 고소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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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매진아시아는 김운석 대표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실경영자인 정대성 씨 외 3명을 고소했으나 이를 취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소인이 고소사실에 대해 사실관계를 오인, 착오로 고소했다"면서 "이날 고소취하서를 접수해 해당 고소 건에 대해 고소를 전부 취하했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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