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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먹고 놀고 쉬는 ‘담빛소풍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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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먹고 놀고 쉬는 ‘담빛소풍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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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전남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담빛여행사업단은 오는 25일 추월산 옆 소광장에서 ‘담빛소풍마켓’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풍마켓은 단순 마켓이 아닌 놀거리가 있는 소풍 콘셉트의 차별화된 마켓으로, 군에서 육성된 풀뿌리공동체,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과 담양의 농부, 청년, 상인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시민 참여형 마켓이다.


행사장은 로컬푸드 농산물 및 청년 상인들의 공예품, 새로운 먹거리가 있는 ‘판매존’, 추월산 잔디밭을 배경으로 피크닉 돗자리 등을 대여해 여유로이 쉴 수 있는 ‘소풍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체험존’ 세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상설마켓, 재능판매마켓, 푸드존, 놀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소풍마켓은 생태 담양 만들기와 쓰레기 없는 마켓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담양시티투어 버스의 담양호 코스와 연계해 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에도 즐길수 있다.



프로그램은 내달과 7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빛여행사업단과 소풍마켓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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