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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민간위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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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민간위원 공모 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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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 권익보호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민주적인 시민 소통정책 지원을 위해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시는 민선7기 시민소통 시정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하고 현재 33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통한 정책제안 심의, 시정정책 평가 등 주요기능 확대에 따른 위원을 추가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인원은 ▲일자리경제분과 ▲문화관광체육분과 ▲복지교육환경분과 ▲도시재생교통건설분과 ▲일반행정분과 등 5개 분과 9명이다.


응모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거주지나 직장 소재지가 광주시로 등록돼 있으며, 시민주권 및 시민소통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이면 가능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민간위원은 시민 불편사항 및 제안사항에 대한 해법제시 및 자문, 시민 권익보호를 위한 주요정책 검토 및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민소통기획관실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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