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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뮤직, 초고음질 전용 ‘5G 프리미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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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뮤직, 초고음질 전용 ‘5G 프리미어관’ 오픈 지니뮤직은 원음에 가까운 초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5G 프리미어관’을 오픈 했다고 5일(금) 밝혔다. 지니뮤직 모델이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지니의 초고음질음원 전용관 ‘5G 프리미어관’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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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KT 지니뮤직은 5일 원음에 가까운 초고음질 무손실 음원 전용 서비스 '5G 프리미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락(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 24비트(bit)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16비트 서비스가 CD 음질 수준이라면 24bit 음원은 원음에 더 가까운 스튜디오 수준의 음질을 제공한다.


지니뮤직은 5일 바이브의 '슬픈가요', 하은요셉의 '여자친구'를 시작으로 4월 매주 금요일 정오에 국내 아티스트의 플락 24비트 음원을 독점 선공개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음악 감상 상품은 월정액 1만5400원에 제공된다. 무제한으로 플락 24비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고객들은 월정액 1만6500원에 제공되는 KT의 부가 서비스 '리얼 지니팩'을 이용할 경우 지니뮤직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는 차감 없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김태훈 지니뮤직 텔코사업본부장은 "국내 음원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 온 선두주자로서, 5G 시대를 맞이해 초고음질 음원을 제공하는 프리미어관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아티스트가 전하는 메시지가 팬들에게 가장 생생하고 온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초고음질 음원 서비스의 가치를 계속해서 높이겠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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