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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인도와 대화를 제의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칸 총리는 이날 TV로 중계된 성명을 통해 "나는 다시 한번 인도를 협상 테이블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키스탄·인도 양국의 핵무기를 언급하며 "여기서부터 (갈등) 고조가 시작된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라며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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