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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니클라우스 "내 인기는 여전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AUGUSTA, GA - APRIL 04: Jack Nicklaus of the United States signs his autograph for patrons during the Par 3 Contest prior to the start of the 2018 Masters Tournament at Augusta National Golf Club on April 4, 2018 in Augusta, Georgia. Jamie Squire/Getty Images/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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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 …"내 인기는 여전해."

'옛날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 인근 파3 9개 홀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구름 갤러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니클라우스가 바로 불과 26세의 나이에 서로 다른 4대 메이저를 석권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다. 메이저 최다승인 18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73승을 수확한 지구촌 골프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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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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