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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 지난 주말 관객들과 뜻 깊은 만남 '뜨거운 관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0초

'대장 김창수', 지난 주말 관객들과 뜻 깊은 만남 '뜨거운 관심' [사진제공=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주)키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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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장 김창수’의 주역들이 지난 주말동안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눠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장 김창수’의 주인공들은 21일과 22일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가를 직접 찾아가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날 이틀간 진행된 무대인사 내내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성은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

‘대장 김창수’의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송승헌, 정진영, 정규수, 김재영, 김윤성, 곽동연, 배진웅, 이원태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하여 감사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원태 감독은 “정말 진심을 다해 만든 영화다. 응원 부탁드린다”며 무대인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진웅은 “영화를 하며 제가 더 많이 배웠다. 감개무량하다. 당당하게 홍보할 수 있고, 이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하다”, 송승헌은 “잊지 말아야하는 역사의 한 부분을 이야기한 영화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정진영은 “경건한 마음으로 촬영 내내 영화의 의미에 대해 되새겼다. 혈기왕성한 청년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 봐주길 바란다”며 인자한 웃음을 보였고, 정규수는 “행복하게 촬영했고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여기에 김윤성, 배진웅은 SNS를 이용한 센스 있는 홍보로 객석을 환호케 했고, 김재영과 곽동연은 관객들에 화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22일(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무대인사 중에는 김구 선생의 손자 김휘 내외가 참석해 영화를 만든 배우, 감독, 제작진 그리고 영화를 봐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대장 김창수’를 찾아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었던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배우들이 관객석으로 직접 찾아가 인사를 건네고 깜짝 선물을 증정 하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장 김창수’는 치기 어렸던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고통받는 조선인들 사이에서 모두의 대장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백범 김구의 청년 시절을 그린 감동 실화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감동 실화 ‘대장 김창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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